9:1 메데인들의 씨,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칼데아인들의 나라를 통치하는 왕으로 책봉되었던 첫째 해,
9: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 해
9: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
9:2 곧 그의 치리 첫째 해에 나 다니엘은 주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임한 연수를 책들로 깨달았나니, 즉 그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년 만에 완료되리라 했던 것이라.
9: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{주}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.
9: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
9:3 내가 내 얼굴을 주 하나님께 향하고, 금식하며 기도와 간구로 구하고,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며
9:3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[주] [하나님]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.
9: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
9:4 내가 주 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여 말하기를 "오 주여, 위대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이여,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들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언약과 자비를 지키시는 분이여,
9:4 내가 {주} 내 [하나님]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, 오 [주]여,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[하나님]이여,
9: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,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
9:5 우리는 죄를 지었고 죄악을 행하였으며, 사악하게 행하였고 반역하였으며, 주의 법규들과 주의 명령들을 떠나기까지 하였고,
9: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.
9: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
9:6 또 우리는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을 듣지 않았나이다.
9: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.
9: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
9:7 오 주여, 의는 주께 돌아가도 얼굴의 수치는 오늘과 같이 우리에게 돌아오나니, 즉 유다 사람들에게와,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와,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이스라엘 모두에게, 즉 주를 거슬러 범죄한 그들의 허물로 인하여 주께서 쫓아내신 모든 나라에 있는 자들에게니이다.
9:7 오 [주]여,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.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.
9: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욕은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날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데 있는 자나 먼 데 있는 자가 다 주께서 쫓아 보내신 각국에서 수욕을 입었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
9:8 오 주여, 얼굴의 수치는 우리들과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돌아오나니, 이는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.
9:8 오 [주]여,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
9:8 주여 수욕이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마는
9:9 주 우리 하나님께는 자비와 용서가 있으나 우리는 주를 거역하였으며,
9:9 비록 우리가 [주] 우리 [하나님]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주께 속하나이다.
9: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
9:10 또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고,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주의 법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0 우리가 또한 {주} 우리 [하나님]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우리 앞에 세우신 그분의 법들 안에서 걷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
9:11 정녕, 모든 이스라엘이 주의 법을 범하였고 심지어는 떠나 버림으로 그들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았나이다. 그러므로 그 저주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가 우리에게 부어진 것은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.
9: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심지어 그것을 떠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[하나님]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와 저주가 우리 위에 쏟아졌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.
9: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
9:12 주께서는 우리에게 큰 재앙을 가져오심으로 우리와 우리를 판단하였던 우리의 재판관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확정하셨으니, 이는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 행해졌던 것과 같은 일이 행해지지 않았음이니이다.
9:12 그분께서 큰 재앙을 우리 위에 내리사 우리와 우리를 재판하던 우리의 재판관들을 치시면서 하신 자신의 말씀들을 확증하셨사오니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나이다.
9: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 임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
9: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으나, 우리는 우리의 죄악들로부터 돌이키거나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주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의 기도를 하지 않았나이다.
9: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돌이켜서 우리의 불법들에서 떠나 주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{주} 우리 [하나님] 앞에서 기도하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총을 간구치 아니하였나이다
9:14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 재앙을 지켜보셨고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오셨으니, 이는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행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 의로우시나, 우리는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았음이니이다.
9:14 그러므로 {주}께서 그 재앙을 지켜보시다가 그것을 가져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{주} 우리 [하나님]께서는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시나이다.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
9:15 이제 주의 백성을 막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날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,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하게 행하였나이다.
9:15 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이 날과 같이 스스로 명성을 얻으신 [주] 우리 [하나님]이여,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.
9: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가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
9:16 오 주여, 주의 모든 의에 따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, 주의 노여움과 주의 분노를 주의 도성 예루살렘과 주의 거룩한 산에서 돌이키소서.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또 우리 조상들의 죄악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책이 되었나이다.
9:16 오 [주]여, 간청하옵나니 주의 모든 의를 따라 주의 분노와 주의 격노를 돌이키사 주의 도시 예루살렘 곧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. 우리의 죄들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우리의 사방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나이다.
9:16 주여 내가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좇으사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,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에게 수욕을 받음이니이다
9:17 그러므로 이제 오 우리 하나님이여, 주의 종의 기도와 그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치게 하소서.
9:17 오 우리 [하나님]이여, 그러하온즉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황폐한 주의 성소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.
9: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
9:18 오 나의 하나님이여,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. 주의 눈을 뜨시고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도성을 보소서. 이는 우리가 주 앞에 우리의 간구를 드리는 것이 우리의 의 때문이 아니고 주의 크신 자비 때문이니이다.
9:18 오 나의 [하나님]이여, 주의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주의 눈을 여사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를 보시옵소서. 우리가 우리의 의로 인하여 주 앞에서 우리의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간구를 드리나이다.
9: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
9:19 오 주여, 들으소서. 오 주여, 용서하소서. 오 주여, 듣고 행하소서. 오 나의 하나님이여,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. 이는 주의 도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려짐이니이다." 하였더라.
9:19 오 [주]여, 들으소서. 오 [주]여, 용서하소서. 오 [주]여,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. 오 내 [하나님]이여,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옵소서. 주의 도시와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.
9: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
9:20 내가 말하고 기도하고 나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며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나의 하나님 앞에 내 간구를 드리고 있을 때,
9: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[하나님]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{주} 내 [하나님]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
9: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
9:21 곧 내가 기도로 말하고 있을 때, 내가 처음에 환상에서 보았던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와서 저녁 예물을 드릴 즈음에 나에게 이르니라.
9:21 곧 참으로 내가 기도를 드리며 말할 때에 내가 처음에 환상 속에서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신속히 날아가도록 명령을 받고 저녁 봉헌물을 드릴 즈음에 내게 손을 대더라.
9: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
9:22 그가 내게 알려 주며 나와 함께 말하였는데, 말하기를 "오 다니엘아,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나왔느니라.
9:22 그가 내게 알리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, 오 다니엘아, 내가 이제 네게 능숙함과 깨달음을 주려고 나아왔느니라, 하니라.
9: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
9:23 네가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기에 내가 네게 알려 주려고 왔느니라. 이는 네가 크게 사랑을 받음이니, 그러므로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숙고할지니라.
9:23 네 간구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나왔으므로 내가 네게 알리려고 왔노라.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니 그런즉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깊이 생각할지니라.
9: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
9:24 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, 허물을 끝내고, 죄들을 종결시키며,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,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,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,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 부으려 함이라.
9: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[지극히 거룩하신 이]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.
9: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
9: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.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,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.
9: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.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
9: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
9:26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,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,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.
9:26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.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.
9: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
9: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,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,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." 하더라.
9: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,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, 하니라.
9: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
9: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 해
9: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
9:2 곧 그의 치리 첫째 해에 나 다니엘은 주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임한 연수를 책들로 깨달았나니, 즉 그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년 만에 완료되리라 했던 것이라.
9: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{주}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.
9: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
9:3 내가 내 얼굴을 주 하나님께 향하고, 금식하며 기도와 간구로 구하고,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며
9:3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[주] [하나님]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.
9: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
9:4 내가 주 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여 말하기를 "오 주여, 위대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이여,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들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언약과 자비를 지키시는 분이여,
9:4 내가 {주} 내 [하나님]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, 오 [주]여,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[하나님]이여,
9: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,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
9:5 우리는 죄를 지었고 죄악을 행하였으며, 사악하게 행하였고 반역하였으며, 주의 법규들과 주의 명령들을 떠나기까지 하였고,
9: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.
9: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
9:6 또 우리는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을 듣지 않았나이다.
9: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.
9: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
9:7 오 주여, 의는 주께 돌아가도 얼굴의 수치는 오늘과 같이 우리에게 돌아오나니, 즉 유다 사람들에게와,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와,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이스라엘 모두에게, 즉 주를 거슬러 범죄한 그들의 허물로 인하여 주께서 쫓아내신 모든 나라에 있는 자들에게니이다.
9:7 오 [주]여,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.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.
9: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욕은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날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데 있는 자나 먼 데 있는 자가 다 주께서 쫓아 보내신 각국에서 수욕을 입었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
9:8 오 주여, 얼굴의 수치는 우리들과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돌아오나니, 이는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.
9:8 오 [주]여,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
9:8 주여 수욕이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마는
9:9 주 우리 하나님께는 자비와 용서가 있으나 우리는 주를 거역하였으며,
9:9 비록 우리가 [주] 우리 [하나님]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주께 속하나이다.
9: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
9:10 또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고,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주의 법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0 우리가 또한 {주} 우리 [하나님]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우리 앞에 세우신 그분의 법들 안에서 걷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
9:11 정녕, 모든 이스라엘이 주의 법을 범하였고 심지어는 떠나 버림으로 그들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았나이다. 그러므로 그 저주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가 우리에게 부어진 것은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.
9: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심지어 그것을 떠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[하나님]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와 저주가 우리 위에 쏟아졌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.
9: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
9:12 주께서는 우리에게 큰 재앙을 가져오심으로 우리와 우리를 판단하였던 우리의 재판관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확정하셨으니, 이는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 행해졌던 것과 같은 일이 행해지지 않았음이니이다.
9:12 그분께서 큰 재앙을 우리 위에 내리사 우리와 우리를 재판하던 우리의 재판관들을 치시면서 하신 자신의 말씀들을 확증하셨사오니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나이다.
9: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 임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
9: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으나, 우리는 우리의 죄악들로부터 돌이키거나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주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의 기도를 하지 않았나이다.
9: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돌이켜서 우리의 불법들에서 떠나 주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{주} 우리 [하나님] 앞에서 기도하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총을 간구치 아니하였나이다
9:14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 재앙을 지켜보셨고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오셨으니, 이는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행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 의로우시나, 우리는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았음이니이다.
9:14 그러므로 {주}께서 그 재앙을 지켜보시다가 그것을 가져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{주} 우리 [하나님]께서는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시나이다.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나이다.
9: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
9:15 이제 주의 백성을 막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날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,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하게 행하였나이다.
9:15 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이 날과 같이 스스로 명성을 얻으신 [주] 우리 [하나님]이여,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.
9: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가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
9:16 오 주여, 주의 모든 의에 따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, 주의 노여움과 주의 분노를 주의 도성 예루살렘과 주의 거룩한 산에서 돌이키소서.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또 우리 조상들의 죄악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책이 되었나이다.
9:16 오 [주]여, 간청하옵나니 주의 모든 의를 따라 주의 분노와 주의 격노를 돌이키사 주의 도시 예루살렘 곧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. 우리의 죄들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우리의 사방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나이다.
9:16 주여 내가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좇으사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,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에게 수욕을 받음이니이다
9:17 그러므로 이제 오 우리 하나님이여, 주의 종의 기도와 그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치게 하소서.
9:17 오 우리 [하나님]이여, 그러하온즉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황폐한 주의 성소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.
9: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
9:18 오 나의 하나님이여,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. 주의 눈을 뜨시고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도성을 보소서. 이는 우리가 주 앞에 우리의 간구를 드리는 것이 우리의 의 때문이 아니고 주의 크신 자비 때문이니이다.
9:18 오 나의 [하나님]이여, 주의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주의 눈을 여사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를 보시옵소서. 우리가 우리의 의로 인하여 주 앞에서 우리의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간구를 드리나이다.
9: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
9:19 오 주여, 들으소서. 오 주여, 용서하소서. 오 주여, 듣고 행하소서. 오 나의 하나님이여,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. 이는 주의 도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려짐이니이다." 하였더라.
9:19 오 [주]여, 들으소서. 오 [주]여, 용서하소서. 오 [주]여,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. 오 내 [하나님]이여,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옵소서. 주의 도시와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.
9: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
9:20 내가 말하고 기도하고 나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며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나의 하나님 앞에 내 간구를 드리고 있을 때,
9: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[하나님]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{주} 내 [하나님]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
9: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
9:21 곧 내가 기도로 말하고 있을 때, 내가 처음에 환상에서 보았던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와서 저녁 예물을 드릴 즈음에 나에게 이르니라.
9:21 곧 참으로 내가 기도를 드리며 말할 때에 내가 처음에 환상 속에서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신속히 날아가도록 명령을 받고 저녁 봉헌물을 드릴 즈음에 내게 손을 대더라.
9: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
9:22 그가 내게 알려 주며 나와 함께 말하였는데, 말하기를 "오 다니엘아,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려고 나왔느니라.
9:22 그가 내게 알리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, 오 다니엘아, 내가 이제 네게 능숙함과 깨달음을 주려고 나아왔느니라, 하니라.
9: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
9:23 네가 간구하기 시작할 때 명령이 나왔기에 내가 네게 알려 주려고 왔느니라. 이는 네가 크게 사랑을 받음이니, 그러므로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숙고할지니라.
9:23 네 간구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나왔으므로 내가 네게 알리려고 왔노라.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니 그런즉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깊이 생각할지니라.
9: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
9:24 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, 허물을 끝내고, 죄들을 종결시키며,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,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,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,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 부으려 함이라.
9: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[지극히 거룩하신 이]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.
9: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
9: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.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,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.
9: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.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
9: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
9:26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,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,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.
9:26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.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.
9: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
9: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,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,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." 하더라.
9: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,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, 하니라.
9: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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