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2:1 야곱이 자기 길을 갈 때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를 만났다.
32:1 <야곱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다> 야곱이 길을 떠나서 가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 앞에 나타났다.
32:1 [에서 맞을 준비를 하는 야곱] 야곱도 길을 떠나 계속 가다가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을 만났다.
32:2 야곱이 그들을 보자 말하기를 "이곳은 하나님의 진영이다." 하고,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.
32:2 야곱이 그들을 알아보고 "이곳은 하나님의 진이구나 !"하면서 그 곳 이름을 b) 마하나임이라고 하였다. (b. 두 진지)
32:2 야곱은 그들을 바라보고 '저들은 하나님의 군대다' 라고 말하면서 그곳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.
32:3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판에 있는 그의 형 에서에게 심부름꾼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면서
32:3 야곱이 에돔 벌 세일 땅에 사는 형 에서에게 자기보다 먼저 심부름꾼을 보내면서
32:3 야곱은 에돔 들녘 세일 땅에 있는 형 에서에게 자기보다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냈다.
32:4 그들에게 지시하여 말하였다. "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'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했습니다. 제가 라반과 함께 살면서 이제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.
32:4 지시하였다. "너희는 나의 형님 에서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여라. 주인의 종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. 저는 그 동안 라반에게 몸붙여 살며 최근까지도 거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.
32:4 그는 심부름꾼들에게 이렇게 일러 보냈다. '너희는 내 형님 에서에게 이렇게 말씀드려다오 '형님의 아우 야곱은 지금까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고향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이렇게 지냈습니다.
32:5 제게는 소와 나귀와 양떼와 남종과 여종이 있습니다. 내 주께 은총을 얻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알려드립니다.' 하라."
32:5 저에게는 소와 나귀, 양 떼와 염소 떼, 남종과 여종이 있습니다. 형님께 이렇게 소식을 전하여 드립니다. 형님께서 저를 너그럽게 보아 주십시오."
32:5 또 이때껏 지내면서 소 떼와 나귀와 양떼와 종들을 많이 얻게 되어서 형님께 인사를 드리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못난이 아우를 어여삐 봐주십시오'
32:6 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말하기를 "우리가 주의 형 에서에게 갔더니, 그도 주를 만나려고 오고 있었는데, 사백 명이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." 하니,
32:6 심부름꾼들이 에서에게 갔다가 야곱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. "주인 어른의 형님인 에서 어른께 다녀왔습니다. 그분은 지금 부하 사백명을 거느리고 주인 어른을 치려고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."
32:6 앞서가던 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이렇게 알려 왔다 '어르신, 우리가 길을 가다가 어르신의 형 에서를 만났습니다. 그런데 그분도 소식을 들으셨는지 종 400명과 함께 어르신을 만나러 이곳으로 오고 있는 중이더군요'
32:7 야곱이 몹시 두렵고 걱정이 되어 자기에게 있는 사람들과 양 떼와 소 떼와 낙타들을 두 무리로 나누었다.
32:7 야곱은 너무나 두렵고 걱정이 되어서 자기 일행과 양 떼와 소 떼와 낙타 떼를 두 패로 나누었다.
32:7 야곱은 이 말을 듣고 무척 놀랐다. 형이 자기를 해치지는 않을까 무척 걱정이 되었다. 그래서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와 같이 움직였던 일행을 두 무리로 나누었다. 물론 양 떼와 소 떼, 그리고 낙타까지도 두 무리로 나누었다.
32:8 야곱이 말하기를 "에서가 한 무리를 치면, 남은 한 무리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." 하였다.
32:8 에서가 와서 한 패를 치면 나머지 한 패라도 피하게 해야겠다는 속셈이었다.
32:8 에서가 한 무리를 공격하면 다른 무리는 도망 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.
32:9 야곱이 또 말하였다. "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,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, 전에 제게 '너의 땅, 너의 친족에게로 돌아가거라. 내가 너를 선대하겠다.' 하신 여호와시여,
32:9 야곱은 기도를 드렸다. "할아버지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,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, 고향 친척에게로 돌아가면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저에게 약속하신 주님,
32:9 그러면서 야곱은 이렇게 기도드렸다 '우리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, 우리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, 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. 여호와께서는 저에게 분명히 '네 고향 땅에 피붙이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거라.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잘 보살펴 주리라'고 말씀하셨지요.
32:10 주께서 주님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인애와 모든 진실하심이 제게는 과분한 것입니다. 제가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는데, 지금은 두 무리나 되었습니다.
32:10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이 모든 은총과 온갖 진실을 이 종은 감히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. 제가 이 요단 강을 건널 때에, 가진 것이라고는 지팡이 하나뿐이었습니다만, 이제 저는 이처럼 두 무리나 이루었습니다.
32:10 사실 이 몸은 주께서 따뜻히 대해 주시고 진실되이 대해 주시지만 그러한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 몸입니다. 제가 집을 떠나 이 요단강을 건널 때에는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왔습니다. 하지만 지금 이렇게 되돌아가는 길에는 가축과 사람을 두 무리나 이루었습니다.
32:11 원하오니 제 형 에서의 손에서 저를 구해 주소서. 형이 와서 저와 처자를 공격할까 두렵습니다.
32:11 부디, 저의 형의 손에서, 에서의 손에서, 저를 건져 주십시오. 형이 와서 저를 치고 아내들과 자식들까지 죽일까 두렵습니다.
32:11 주님, 이 몸을 구해 주소서. 형 에서가 저를 어찌 대할지 모르겠으니 이 몸을 건져 주소서. 그가 우리 무리를 공격하여 아예 우리를 쓸어 버릴지 모르겠습니다. 제 아내들과 자식들마저 모조리 죽일지도 모를 일입니다.
32:12 주께서는 '내가 반드시 선대하여 너의 후손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 셀 수 없게 해 주겠다.' 라고 말씀하셨습니다."
32: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너의 씨가 바다의 모래처럼 셀 수도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?"
32:12 주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지요. 제가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입니다. 또 사람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후손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요. 바닷가에 널려 있는 엄청난 모래만큼 불어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. 하오니 이 약속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십시오'
32:13 야곱은 그 날 밤을 거기서 지낸 뒤, 자기 수중에 있는 것 중에서 그의 형 에서를 위한 선물을 고르니,
32:13 그 날 밤에 야곱은 거기에서 묵었다. 야곱은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서 자기의 형 에서에게 줄 선물을 따로 골라 냈다.
32:13 그날 밤 야곱은 거기서 밤을 지내고 가지고 있던 재산 가운데서 형 에서에게 드릴 선물을 골라내었다.
32:14 암염소가 이백 마리, 숫염소가 이십 마리, 암양이 이백 마리, 숫양이 이십 마리,
32:14 암염소 이백 마리와 숫염소 스무 마리,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스무 마리,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스무 마리,
32:14 암염소 200마리, 숫염소 20마리, 암양 200마리, 숫양이 20마리,
32:15 젖을 빨리는 낙타 삼십 마리와 그에 딸린 새끼들, 암소가 사십 마리, 황소가 열 마리, 암나귀가 이십 마리, 수나귀가 열 마리였다.
32:15 젖을 빨리는 낙타 서른 마리와 거기에 딸린 새끼들, 암소 마흔 마리와 황소 열 마리, 암나귀 스무 마리와 새끼 나귀 열 마리였다.
32:15 젖내는 어미 낙타 30마리와 그 새끼들, 암소 40마리, 황소 10마리, 암나귀 20마리, 수나귀 10마리를 형 에서에게 드릴 선물로 골라 내었다.
32:16 야곱이 그것들을 각각의 떼로 나누어 자기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 종들에게 말하기를 "나보다 앞서 건너가거라. 한 떼와 다른 떼 사이에 거리를 두어라." 하고,
32:16 야곱은 이것들을 몇 떼로 나누고, 자기의 종들에게 맡겨서 자기보다 앞서서 가게 하고, 떼와 떼 사이에 거리를 두게 하라고 일렀다.
32:16 이렇게 골라낸 가축을 몇 떼로 나누어 놓고는 한 떼씩 거리를 두고 자기보다 앞서 길을 떠나게 하였다.
32:17 또 앞장 선 종에게 지시했다. "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'너는 누구에게 속한 사람이며, 또 어디로 가느냐?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?' 하거든,
32:17 야곱은 맨 앞에 선 종에게 지시하였다. "나의 형 에서가 너를 만나면 네가 뉘 집 사람이며, 어디로 가는 길이며, 네가 끌고가는 이 짐승들이 다 누구의 것이냐고 묻거든,
32:17 그러고는 첫번째 가축 떼를 몰고 가는 종에게 일러두었다. '가다가 우리 형님 에서를 만나거든 그분이 '네 주인은 어디 있느냐 ? 그래, 어디로 가는 길이냐 ? 네가 몰고 가는 이 가축 떼는 누구 것이냐 ?' 하고 묻거든
32:18 너는 말하기를 '당신의 종 야곱의 것인데, 이것은 나의 주 에서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. 보십시오, 그도 우리 뒤에 있습니다.' 하여라."
32:18 너는 그에게 이것은 모두 주인의 종 야곱의 것인데 야곱이 그 형님 에서께 드리는 선물입니다. 야곱은 우리 뒤에 옵니다. 하고 말하여라."
32:18 이렇게 대답하여라. '예, 이 가축은 어르신의 아우인 야곱의 재산으로서 어르신께 보내는 선물입니다. 우리 주인이신 야곱은 우리 뒤에 따라오고 계십니다' 하고 말이다.'
32:19 야곱은 또 그 둘째와 셋째와 가축 떼들을 따라가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명령하였다. "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그에게 이대로 말해라.
32:19 야곱은 둘째 떼를 몰고 떠나는 종과 셋째 떼를 몰고 떠나는 종과, 나머지 떼를 몰고 떠나는 종들에게도 똑같은 말로 지시하였다. "너희는 에서 형님을 만나거든 그에게 똑같이 말하여야 한다.
32:19 야곱은 두번째 가축 떼를 몰고 갈 종과 세번째 종에게도 또 나머지 종에게도 똑같이 일러두었다. '우리 형님 에서를 만나거든 꼭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.
32:20 또 너희는 '보십시오, 당신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습니다.' 라고 말해라." 이는 야곱이 생각하기를 '내가 내 앞서 가는 선물로 그의 감정을 풀고, 그 후에 그의 얼굴을 보면 그가 아마도 나를 받아 줄 것이다.' 라고 하였기 때문이었다.
32:20 그리고 주인의 종 야곱은 우리 뒤에 옵니다. 하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." 야곱이 이렇게 지시한 데는 자기가 미리 여러 차례 보낸 선물들이 그 형 에서의 분노를 서서히 풀어 주고, 마침내 서로 만날 때에는 형이 자기를 반가이 맞아 주리라는 생각을 하였다.
32:20 '예, 어르신의 아우 야곱은 바로 우리 뒤에 따라오십니다' 하고 말이다.' 야곱은 이렇게 선물을 먼저 보내어 에서의 환심을 살 생각이었다. 그러면 혹시라도 형 에서가 자기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것이 아닌가 하고 묘책을 짜낸 것이다.
32:21 그리하여 그 선물은 야곱보다 앞서 건너가고, 그는 그 날 밤을 그 장막에서 보냈다.
32:21 그래서 야곱은 선물을 실은 떼를 앞세워서 보내고, 자기는 그 날 밤에 장막에서 묵었다.
32:21 야곱은 이렇게 자기보다 앞서 선물을 보내고는 그날 밤을 천막에서 지냈다.
32:22 바로 그 날 밤에 야곱이 일어나서 그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, 얍복 나루를 건넜는데,
32:22 <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>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서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, 얍복 나루를 건넜다.
32:22 [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]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소실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강을 건너게 하였다.
32:23 야곱은 그들을 데려다가 시내를 건너게 하고 자기의 소유도 건너게 한 후에
32:23 야곱은 이렇게 식구들을 인도하여 개울을 건너 보내고 자기에게 딸린 모든 소유도 건너 보내고 난 다음에,
32:23 그들과 가축 떼 등 재산도 모두 강 건너로 보내고
32:24 야곱이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동이 트기까지 그와 씨름을 하다가
32:24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분이 나타나 야곱을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하였다.
32:24 야곱 자신은 혼자 뒤에 남았다. 그때 어떤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났다. 야곱은 그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하였다. 그 씨름은 동이 터올 무렵까지 계속되었다.
32:25 자신이 야곱을 이길 수 없는 것을 보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으므로 야곱은 그 사람과 씨름하던 중에 그의 엉덩이뼈가 탈골되었다.
32:25 그분은 도저히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,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.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가 엉덩이뼈를 다쳤다.
32:25 그렇게 씨름이 계속되었지만 그 사람은 야곱을 이겨낼 수 없자 야곱의 엉덩이를 후려쳤다. 그래서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.
32:26 그 사람이 말하기를 "동이 트니 나를 보내라." 하니, 야곱이 "저를 축복하지 않으면 보내 주지 않겠습니다." 라고 말하였다.
32:26 그분이 날이 새려고 하니 놓아 달라고 하였지만 야곱은 자기에게 축복을 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떼를 썼다.
32:26 그 사람이 이제 날이 새려고 하니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. 야곱이 '안 됩니다. 내게 축복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안됩니다' 하고는 붙들고 늘어졌다.
32:27 그 사람이 야곱에게 묻기를 "네 이름이 무엇이냐?" 하니, "야곱입니다." 라고 대답했다.
32:27 그분이 야곱에게 물었다. "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?" 야곱이 대답하였다. "야곱입니다."
32:27 그러자 그 사람이 물었다. '네 이름이 무엇이냐 ?' '야곱입니다'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.
32:28 그러자 그 사람이 말하기를 "네 이름을 더 이상 야곱이라 부르지 않고, 이스라엘이라고 부를 것이니,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또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." 하였다.
32:28 a) 그 사람이 말하였다. "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,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b) 이스라엘이다." (a. 히> 그가 b. 하나님과 겨루다, 또는 하나님이 겨루시다)
32:28 '네 이름을 이제는 더 이상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. 네가 하나님과도 싸워서 이겼고 사람들과도 싸워서 이겼기 때문이다. 그러니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여라.'
32:29 야곱이 "주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." 라고 요청하자, 그 사람이 말하기를 "무엇 때문에 내 이름을 묻느냐?" 하고, 거기서 야곱을 축복하였다.
32:29 야곱이 말하였다. "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오." 그러나 그는 "어찌하여 나의 이름을 묻느냐 ?"하면서 그 자리에서 야곱에게 축복하여 주었다.
32:29 '어르신의 이름이 어찌 되시는지 말씀해 주시지요' 하고 야곱이 물었다. 그러나 그는 '무엇 때문에 내 이름을 묻느냐 ?' 하며 야곱을 축복하였다.
32:30 야곱이 말하기를 "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,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." 하고,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불렀다.
32:30 야곱은 "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뵈옵고도 목숨이 이렇게 붙어 있구나"하면서 그 곳 이름을 c) 브니엘이라고 하였다. (c. 하나님의 얼굴)
32:30 야곱은 '아니, 내가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서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다니 !' 하면서 그곳을 '하나님의 얼굴'이라는 뜻으로 브니엘이라 이름 붙였다.
32: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,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.
32: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솟아올라서 그를 비추었다. 그는 엉덩이뼈가 어긋났으므로 절뚝거리며 걸었다.
32:31 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동쪽에서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.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쳤기 때문에 절름거리고 걸었다.
32:3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까지 엉덩이뼈 힘줄을 먹지 않으니, 이는 그 사람이 야곱의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쳤기 때문이었다.
32:32 밤에 나타난 그분이 야곱의 엉덩이뼈의 힘줄을 쳤으므로,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까지 짐승의 엉덩이뼈의 큰 힘줄을 먹지 않는다.
32:32 오늘날까지도 야곱의 후손들은 엉덩이뼈에 붙어 있는 힘줄은 먹지 않는다. 그들의 조상 야곱이 이렇게 엉덩이뼈를 다쳤기 때문이다.
32:1 <야곱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다> 야곱이 길을 떠나서 가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 앞에 나타났다.
32:1 [에서 맞을 준비를 하는 야곱] 야곱도 길을 떠나 계속 가다가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을 만났다.
32:2 야곱이 그들을 보자 말하기를 "이곳은 하나님의 진영이다." 하고,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.
32:2 야곱이 그들을 알아보고 "이곳은 하나님의 진이구나 !"하면서 그 곳 이름을 b) 마하나임이라고 하였다. (b. 두 진지)
32:2 야곱은 그들을 바라보고 '저들은 하나님의 군대다' 라고 말하면서 그곳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.
32:3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판에 있는 그의 형 에서에게 심부름꾼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면서
32:3 야곱이 에돔 벌 세일 땅에 사는 형 에서에게 자기보다 먼저 심부름꾼을 보내면서
32:3 야곱은 에돔 들녘 세일 땅에 있는 형 에서에게 자기보다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냈다.
32:4 그들에게 지시하여 말하였다. "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'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했습니다. 제가 라반과 함께 살면서 이제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.
32:4 지시하였다. "너희는 나의 형님 에서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여라. 주인의 종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. 저는 그 동안 라반에게 몸붙여 살며 최근까지도 거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.
32:4 그는 심부름꾼들에게 이렇게 일러 보냈다. '너희는 내 형님 에서에게 이렇게 말씀드려다오 '형님의 아우 야곱은 지금까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고향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이렇게 지냈습니다.
32:5 제게는 소와 나귀와 양떼와 남종과 여종이 있습니다. 내 주께 은총을 얻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알려드립니다.' 하라."
32:5 저에게는 소와 나귀, 양 떼와 염소 떼, 남종과 여종이 있습니다. 형님께 이렇게 소식을 전하여 드립니다. 형님께서 저를 너그럽게 보아 주십시오."
32:5 또 이때껏 지내면서 소 떼와 나귀와 양떼와 종들을 많이 얻게 되어서 형님께 인사를 드리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못난이 아우를 어여삐 봐주십시오'
32:6 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말하기를 "우리가 주의 형 에서에게 갔더니, 그도 주를 만나려고 오고 있었는데, 사백 명이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." 하니,
32:6 심부름꾼들이 에서에게 갔다가 야곱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. "주인 어른의 형님인 에서 어른께 다녀왔습니다. 그분은 지금 부하 사백명을 거느리고 주인 어른을 치려고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."
32:6 앞서가던 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이렇게 알려 왔다 '어르신, 우리가 길을 가다가 어르신의 형 에서를 만났습니다. 그런데 그분도 소식을 들으셨는지 종 400명과 함께 어르신을 만나러 이곳으로 오고 있는 중이더군요'
32:7 야곱이 몹시 두렵고 걱정이 되어 자기에게 있는 사람들과 양 떼와 소 떼와 낙타들을 두 무리로 나누었다.
32:7 야곱은 너무나 두렵고 걱정이 되어서 자기 일행과 양 떼와 소 떼와 낙타 떼를 두 패로 나누었다.
32:7 야곱은 이 말을 듣고 무척 놀랐다. 형이 자기를 해치지는 않을까 무척 걱정이 되었다. 그래서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와 같이 움직였던 일행을 두 무리로 나누었다. 물론 양 떼와 소 떼, 그리고 낙타까지도 두 무리로 나누었다.
32:8 야곱이 말하기를 "에서가 한 무리를 치면, 남은 한 무리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." 하였다.
32:8 에서가 와서 한 패를 치면 나머지 한 패라도 피하게 해야겠다는 속셈이었다.
32:8 에서가 한 무리를 공격하면 다른 무리는 도망 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.
32:9 야곱이 또 말하였다. "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,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, 전에 제게 '너의 땅, 너의 친족에게로 돌아가거라. 내가 너를 선대하겠다.' 하신 여호와시여,
32:9 야곱은 기도를 드렸다. "할아버지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,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, 고향 친척에게로 돌아가면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저에게 약속하신 주님,
32:9 그러면서 야곱은 이렇게 기도드렸다 '우리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, 우리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, 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. 여호와께서는 저에게 분명히 '네 고향 땅에 피붙이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거라.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잘 보살펴 주리라'고 말씀하셨지요.
32:10 주께서 주님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인애와 모든 진실하심이 제게는 과분한 것입니다. 제가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는데, 지금은 두 무리나 되었습니다.
32:10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이 모든 은총과 온갖 진실을 이 종은 감히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. 제가 이 요단 강을 건널 때에, 가진 것이라고는 지팡이 하나뿐이었습니다만, 이제 저는 이처럼 두 무리나 이루었습니다.
32:10 사실 이 몸은 주께서 따뜻히 대해 주시고 진실되이 대해 주시지만 그러한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 몸입니다. 제가 집을 떠나 이 요단강을 건널 때에는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왔습니다. 하지만 지금 이렇게 되돌아가는 길에는 가축과 사람을 두 무리나 이루었습니다.
32:11 원하오니 제 형 에서의 손에서 저를 구해 주소서. 형이 와서 저와 처자를 공격할까 두렵습니다.
32:11 부디, 저의 형의 손에서, 에서의 손에서, 저를 건져 주십시오. 형이 와서 저를 치고 아내들과 자식들까지 죽일까 두렵습니다.
32:11 주님, 이 몸을 구해 주소서. 형 에서가 저를 어찌 대할지 모르겠으니 이 몸을 건져 주소서. 그가 우리 무리를 공격하여 아예 우리를 쓸어 버릴지 모르겠습니다. 제 아내들과 자식들마저 모조리 죽일지도 모를 일입니다.
32:12 주께서는 '내가 반드시 선대하여 너의 후손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 셀 수 없게 해 주겠다.' 라고 말씀하셨습니다."
32: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너의 씨가 바다의 모래처럼 셀 수도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?"
32:12 주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지요. 제가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입니다. 또 사람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후손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요. 바닷가에 널려 있는 엄청난 모래만큼 불어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. 하오니 이 약속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십시오'
32:13 야곱은 그 날 밤을 거기서 지낸 뒤, 자기 수중에 있는 것 중에서 그의 형 에서를 위한 선물을 고르니,
32:13 그 날 밤에 야곱은 거기에서 묵었다. 야곱은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서 자기의 형 에서에게 줄 선물을 따로 골라 냈다.
32:13 그날 밤 야곱은 거기서 밤을 지내고 가지고 있던 재산 가운데서 형 에서에게 드릴 선물을 골라내었다.
32:14 암염소가 이백 마리, 숫염소가 이십 마리, 암양이 이백 마리, 숫양이 이십 마리,
32:14 암염소 이백 마리와 숫염소 스무 마리,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스무 마리,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스무 마리,
32:14 암염소 200마리, 숫염소 20마리, 암양 200마리, 숫양이 20마리,
32:15 젖을 빨리는 낙타 삼십 마리와 그에 딸린 새끼들, 암소가 사십 마리, 황소가 열 마리, 암나귀가 이십 마리, 수나귀가 열 마리였다.
32:15 젖을 빨리는 낙타 서른 마리와 거기에 딸린 새끼들, 암소 마흔 마리와 황소 열 마리, 암나귀 스무 마리와 새끼 나귀 열 마리였다.
32:15 젖내는 어미 낙타 30마리와 그 새끼들, 암소 40마리, 황소 10마리, 암나귀 20마리, 수나귀 10마리를 형 에서에게 드릴 선물로 골라 내었다.
32:16 야곱이 그것들을 각각의 떼로 나누어 자기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 종들에게 말하기를 "나보다 앞서 건너가거라. 한 떼와 다른 떼 사이에 거리를 두어라." 하고,
32:16 야곱은 이것들을 몇 떼로 나누고, 자기의 종들에게 맡겨서 자기보다 앞서서 가게 하고, 떼와 떼 사이에 거리를 두게 하라고 일렀다.
32:16 이렇게 골라낸 가축을 몇 떼로 나누어 놓고는 한 떼씩 거리를 두고 자기보다 앞서 길을 떠나게 하였다.
32:17 또 앞장 선 종에게 지시했다. "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'너는 누구에게 속한 사람이며, 또 어디로 가느냐?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?' 하거든,
32:17 야곱은 맨 앞에 선 종에게 지시하였다. "나의 형 에서가 너를 만나면 네가 뉘 집 사람이며, 어디로 가는 길이며, 네가 끌고가는 이 짐승들이 다 누구의 것이냐고 묻거든,
32:17 그러고는 첫번째 가축 떼를 몰고 가는 종에게 일러두었다. '가다가 우리 형님 에서를 만나거든 그분이 '네 주인은 어디 있느냐 ? 그래, 어디로 가는 길이냐 ? 네가 몰고 가는 이 가축 떼는 누구 것이냐 ?' 하고 묻거든
32:18 너는 말하기를 '당신의 종 야곱의 것인데, 이것은 나의 주 에서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. 보십시오, 그도 우리 뒤에 있습니다.' 하여라."
32:18 너는 그에게 이것은 모두 주인의 종 야곱의 것인데 야곱이 그 형님 에서께 드리는 선물입니다. 야곱은 우리 뒤에 옵니다. 하고 말하여라."
32:18 이렇게 대답하여라. '예, 이 가축은 어르신의 아우인 야곱의 재산으로서 어르신께 보내는 선물입니다. 우리 주인이신 야곱은 우리 뒤에 따라오고 계십니다' 하고 말이다.'
32:19 야곱은 또 그 둘째와 셋째와 가축 떼들을 따라가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명령하였다. "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그에게 이대로 말해라.
32:19 야곱은 둘째 떼를 몰고 떠나는 종과 셋째 떼를 몰고 떠나는 종과, 나머지 떼를 몰고 떠나는 종들에게도 똑같은 말로 지시하였다. "너희는 에서 형님을 만나거든 그에게 똑같이 말하여야 한다.
32:19 야곱은 두번째 가축 떼를 몰고 갈 종과 세번째 종에게도 또 나머지 종에게도 똑같이 일러두었다. '우리 형님 에서를 만나거든 꼭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.
32:20 또 너희는 '보십시오, 당신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습니다.' 라고 말해라." 이는 야곱이 생각하기를 '내가 내 앞서 가는 선물로 그의 감정을 풀고, 그 후에 그의 얼굴을 보면 그가 아마도 나를 받아 줄 것이다.' 라고 하였기 때문이었다.
32:20 그리고 주인의 종 야곱은 우리 뒤에 옵니다. 하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." 야곱이 이렇게 지시한 데는 자기가 미리 여러 차례 보낸 선물들이 그 형 에서의 분노를 서서히 풀어 주고, 마침내 서로 만날 때에는 형이 자기를 반가이 맞아 주리라는 생각을 하였다.
32:20 '예, 어르신의 아우 야곱은 바로 우리 뒤에 따라오십니다' 하고 말이다.' 야곱은 이렇게 선물을 먼저 보내어 에서의 환심을 살 생각이었다. 그러면 혹시라도 형 에서가 자기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것이 아닌가 하고 묘책을 짜낸 것이다.
32:21 그리하여 그 선물은 야곱보다 앞서 건너가고, 그는 그 날 밤을 그 장막에서 보냈다.
32:21 그래서 야곱은 선물을 실은 떼를 앞세워서 보내고, 자기는 그 날 밤에 장막에서 묵었다.
32:21 야곱은 이렇게 자기보다 앞서 선물을 보내고는 그날 밤을 천막에서 지냈다.
32:22 바로 그 날 밤에 야곱이 일어나서 그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, 얍복 나루를 건넜는데,
32:22 <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>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서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, 얍복 나루를 건넜다.
32:22 [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]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소실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강을 건너게 하였다.
32:23 야곱은 그들을 데려다가 시내를 건너게 하고 자기의 소유도 건너게 한 후에
32:23 야곱은 이렇게 식구들을 인도하여 개울을 건너 보내고 자기에게 딸린 모든 소유도 건너 보내고 난 다음에,
32:23 그들과 가축 떼 등 재산도 모두 강 건너로 보내고
32:24 야곱이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동이 트기까지 그와 씨름을 하다가
32:24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분이 나타나 야곱을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하였다.
32:24 야곱 자신은 혼자 뒤에 남았다. 그때 어떤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났다. 야곱은 그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하였다. 그 씨름은 동이 터올 무렵까지 계속되었다.
32:25 자신이 야곱을 이길 수 없는 것을 보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으므로 야곱은 그 사람과 씨름하던 중에 그의 엉덩이뼈가 탈골되었다.
32:25 그분은 도저히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,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.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가 엉덩이뼈를 다쳤다.
32:25 그렇게 씨름이 계속되었지만 그 사람은 야곱을 이겨낼 수 없자 야곱의 엉덩이를 후려쳤다. 그래서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.
32:26 그 사람이 말하기를 "동이 트니 나를 보내라." 하니, 야곱이 "저를 축복하지 않으면 보내 주지 않겠습니다." 라고 말하였다.
32:26 그분이 날이 새려고 하니 놓아 달라고 하였지만 야곱은 자기에게 축복을 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떼를 썼다.
32:26 그 사람이 이제 날이 새려고 하니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. 야곱이 '안 됩니다. 내게 축복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안됩니다' 하고는 붙들고 늘어졌다.
32:27 그 사람이 야곱에게 묻기를 "네 이름이 무엇이냐?" 하니, "야곱입니다." 라고 대답했다.
32:27 그분이 야곱에게 물었다. "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?" 야곱이 대답하였다. "야곱입니다."
32:27 그러자 그 사람이 물었다. '네 이름이 무엇이냐 ?' '야곱입니다'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.
32:28 그러자 그 사람이 말하기를 "네 이름을 더 이상 야곱이라 부르지 않고, 이스라엘이라고 부를 것이니,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또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." 하였다.
32:28 a) 그 사람이 말하였다. "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,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b) 이스라엘이다." (a. 히> 그가 b. 하나님과 겨루다, 또는 하나님이 겨루시다)
32:28 '네 이름을 이제는 더 이상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. 네가 하나님과도 싸워서 이겼고 사람들과도 싸워서 이겼기 때문이다. 그러니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여라.'
32:29 야곱이 "주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." 라고 요청하자, 그 사람이 말하기를 "무엇 때문에 내 이름을 묻느냐?" 하고, 거기서 야곱을 축복하였다.
32:29 야곱이 말하였다. "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오." 그러나 그는 "어찌하여 나의 이름을 묻느냐 ?"하면서 그 자리에서 야곱에게 축복하여 주었다.
32:29 '어르신의 이름이 어찌 되시는지 말씀해 주시지요' 하고 야곱이 물었다. 그러나 그는 '무엇 때문에 내 이름을 묻느냐 ?' 하며 야곱을 축복하였다.
32:30 야곱이 말하기를 "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,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." 하고,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불렀다.
32:30 야곱은 "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뵈옵고도 목숨이 이렇게 붙어 있구나"하면서 그 곳 이름을 c) 브니엘이라고 하였다. (c. 하나님의 얼굴)
32:30 야곱은 '아니, 내가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서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다니 !' 하면서 그곳을 '하나님의 얼굴'이라는 뜻으로 브니엘이라 이름 붙였다.
32: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,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.
32: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솟아올라서 그를 비추었다. 그는 엉덩이뼈가 어긋났으므로 절뚝거리며 걸었다.
32:31 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동쪽에서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.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쳤기 때문에 절름거리고 걸었다.
32:3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까지 엉덩이뼈 힘줄을 먹지 않으니, 이는 그 사람이 야곱의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쳤기 때문이었다.
32:32 밤에 나타난 그분이 야곱의 엉덩이뼈의 힘줄을 쳤으므로,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까지 짐승의 엉덩이뼈의 큰 힘줄을 먹지 않는다.
32:32 오늘날까지도 야곱의 후손들은 엉덩이뼈에 붙어 있는 힘줄은 먹지 않는다. 그들의 조상 야곱이 이렇게 엉덩이뼈를 다쳤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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